허리디스크
허리 디스크(요추 추간판 탈출증)
허리 디스크란 원래 이름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,
일반인들에게 “디스크” 로 잘 알려진 질환입니다.
허리는 몸을 지탱하는 대들보인데, 5개의 움직이는 척추 뼈 사이의 물렁뼈를 디스크라고 합니다.
디스크(추간판)가 튀어나와 다리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고 또 디스크 속의 화학물질이 나와 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다리로 뻗치는 통증이 생깁니다.
허리디스크의 증상
- 통증이 다리로 뻗치고 아침에 심해진다.
-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힘이 빠진다.
- 허리를 구부려 세수하기 어렵다.
- 기침을 하면 통증이 심해진다.
- 앉아있는 것보다 서있는 것이 더 편하다.
※드문 중추성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요통과 1, 2번 척추에 안장통증을 초래하며,
성기능 장애와 배뇨장애를 동반하는 마미증후군도 초래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응급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.
허리디스크의 치료
- 환자의 70%는 발병 4주내 통증이 대부분 소실하므로 발병 후 6주간 증세를 지켜보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대증적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- 2일 동안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- 유산소 운동과 금연을 하고 ,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.
- 비수술적 치료방법 : 경막외강 신경 치료, 신경성형술, 풍선신경성형술, 꼬리뼈내시경레이저술, 고주파 수핵성형술
※드문 중추성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 요통과 1, 2번 척추에 안장통증을 초래하며,
성기능 장애와 배뇨장애를 동반하는 마미증후군도 초래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응급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.
운동치료
초기에는 허리를 늘이는 신전운동(extension exercise)을 시행하여 통증이 적절히 완화되고
근력이 회복된 후에 허리를 구부리는 굴곡운동(flexion exercise)을 시행합니다.
배에 힘이 들어가는 굴곡운동 을 할 때, 추간판에 압력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늦게 시작하며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.
연세바른의원의 치료철학
(1) 진단 | 통증의 원인과 기능이상을 구분하여 진단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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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치료 | 검증된 비수술적 치료방법들을 통해 통증을 해소합니다. |
(3) 예방 | 약화된 신체 분절의 기능을 강화시켜 통증의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 |
(4) 설명 | 모든 치료과정에서 철저히 환자를 이해시키도록 노력합니다. |
(5) 동의 | 환자의 동의와 협조내에서만 치료하겠습니다. |